Scale Up Vs Scale Out 방식 소개

스토리지를 소개 할때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스케일 업 방식인지 스케일 아웃 방식인지를 말씀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케일 업 방식과 스케일 아웃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Scale Up 방식

스케일 업은 일반적인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플랫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이 시스템은 한 쌍의 제어기와 여러 개의 드라이브 선반으로 구성됩니다. 

공간이 부족하면 다른 드라이브 선반을 추가합니다. 

스케일 업 아키텍처는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확장 성 한계로 제한됩니다.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성능 or 용량 확장 제한에 다다르게 되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여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엔 아키텍쳐관리가 매우 복잡해지게 됩니다.

스토리지 용량에 다다르면 새로운 스토리지로 이동을해야 하고 그에 따른 마이그레이션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스케일 업이 수직 적이라면 스케일 아웃은 수평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Scale Out 방식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는 최신의 동적 데이터 센터에서 레거시 시스템 또는 스케일 업스토리지로 인해 발생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범주의 스토리지 시스템입니다. 

수평 확장형 스토리지의 목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즈니스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사용자가 데이터 센터 요구 사항에 맞춰 스토리지 리소스를 확장 할 수 있도록하는 것입니다. 

즉, 스토리지 시스템은 확장되어야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기능 및 성능을 유지해야합니다.

스케일 업 방식은 용량 설계를 할때 앞으로의 사용량을 예측하여 구성해야 하지만

스케일 아웃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지금 당장 필요한 용량으로 구성을 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용량이 발생된다면 그 만큼 더 확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